고양시 민방위 강사 안보연수- “견득사의“ 이득을 보거든 옳은 것인가를 생각하라

[더팩트타임즈] 천윤아 기자 = 고양시는 민방위 강사안보연수를 지난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3일 동안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고양시 민방위 팀 공무원 4명과 고양시 민방위 교육장에 교육하고 있는 강사들로 하여 안보연수를 실시했다.

29일에는 해군 제 1함대 사령부의 강릉 잠수함 침투 현장을 방문하여 무장공비 침투 현장에 찾아가 해설사의 잠수함에 대한 해설과 무장공비 침투 해설을 들었으며, 잠수함 내부의 이모저모를 둘러보며 안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으며 둘째 날에는 민둥산 극기 등반으로 체력을 다졌으며 또한 태백의 365 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안전 체험 테마 파크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학 순으로 진행 하였다.

태백의 365 안전 테마 파크가 만약에 고양시에 있었다면 만은 시민들의 호응과 더 많은 이원들이 안전체험을 통해 우리사회의 안전에 비젼을 볼수 있을것이라는 생각고하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험장을 통해 아쉬운 점은 단순테마 체험만 있어 실제 상황속에서 어떻게 대피해야 되는지에 대한 교육이 없어 아쉬움으로 남았다.

또 “견득사의“ 이득을 보거든 옳은 것인가를 생각하라.이이율곡선생님의 글을 보며 우리의 마음 가짐을 다져보는 시간이 되었다.

안보연수에 참가한 강사중 한분은 이런 연수를 통하여 더욱 질이 높은 민방위 교육을 될수 있을것 같다며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납겼다.

민방위 교육장 성경승 통제관은 민방위 강사님들이 단순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삶의 살아 숨쉬는 교육을 하기 위한 꼭 필요한 연수의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강사님들이 함께하여 더욱 높은 질의 강의가 되어 고양시 민방위 대원들의 안보의식과 안전한 삶을 만들어 나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