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곰두리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중앙회장 권성철 )는 경기도 공동모금회의 지원을받아 9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에서 "찾아가는 장애인 안전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행사에은 권성철 중앙회장,서정식총재,오성근후원회장 정수천고문,서영호센터장,강영순 숲속라이브 대표,김희정 이사, 문에스더 강사,정석철 홍보국장 을 비롯한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심리상담연구소,곰두리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 각지부 회원100여명참석했다.
권성철 중앙회장은 인사말을통해“아동, 장애인, 여성, 빈곤층,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으로 보호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안전에 관한 기본권을 경제적, 제도적으로 확보해야 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희망적이다. 요즘 연일 묻지 마 살인, 존속살인 등 차마 인간으로 할 수 없는 사건들로 국민은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데 정부는 속수무책일 뿐 대책이 없다.
권 회장은 “장애인의 사회활동은 증가했으나 환경적 요인이 뒷받침되지 않아 그에 따른 이용사고가 빈번해지고 인명피해까지 일어나는 경우도 발생하니 정기적인 안전·관리교육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매년 정기적인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사로 서신 오성근.님은 성수대교,삼풍백화점 사고의 예를 들어 우리사회의 안전 무감각에 대하여 지적하고. 우리가 재난 발생시 장애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문에스더 강사님은 장애인으로서의 안전생활로 교통안전의 예를들어 설명하였는데 장애인들이이용하고있는 전동차 안전에 대해 강조 하였으며. 우리 사회에서의 장애인의. 역할과. 우리의 섦에대해 설명하면서 우리가 먼저 양보하여 운전자 들이 더욱장애인들에게 배려하도록 장애인 먼저 양보를 시작하자고 강조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장애인 C씨는 “매스컴 통해 장애인의 사고 소식을 접할 때마다 남의 일 같지 않고 마음이 아팠다”며 “이런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산돼 사고율이 감소됐으면 좋겠고, 보장구 이용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전했다.
오늘 행사는 곰두리 중증장애인 행복나눔을 진행하면서. 장애우 안전의 생활실천 운동으로 "찾아가는 장애우 안전교육"이란 부재로.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