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동행하는 덕정TMO 장병들
 
 
[더팩트타임즈] 천윤아 기자 =  지난 4일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는 장병과 장애인들이 어우러져 무엇인가를 열심히 움직이는 것을 볼수 있었다.
무슨 일인지 확인해 보니 덕정 TMO(반장 성현민 상사)의 장병들과 곰두리 중증장애인들이 기부 받은 물품을 정리하여 곰두리 각 지부에 분배하여 중증장애인 들에게 나워 주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평소부터 장애인을 위해 섬기며 봉사를 즐겨 하던 덕정TMO 반장(성현민 상사)에게 사단법인 곰두리 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회장 권성철)가 전화를 걸어 화장품등 물품을 기부하겠다는 분이 있는데 지부에 분배 하기 전까지 물건을 보관 할곳이 필요하다는 부탁을 하면서  시작 되었다.
 
 

 
 
 
 어려움을 들은  덕정TMO  성현민반장은 덕정 역장에게 부탁을 하여 창고에 임시로 물건을 보관 할수 있도록  부탁을 하였
고 덕정역장은 장애인 단체의 어려움을 선뜻 받아들여 창고에 임시로 기부받은 물건을 보관할수 있었다.  그런데 지난 4일 곰두리 협회에서 기부 물품을 정리하여 분배를 하려는데 장애인 협회 관계자 분들이 장애인 분들이라 주위의 자원봉사가 가능한 분들을 수소문하여 자원봉사자와 덕정  TMO장병들이 함께 봉사를 하게 되었던 것이라고 한다.
 
곰두리 협회 관게자는 장애인 협회 임원들이 하루를 걸려도 하지 못하는 일을 덕정TMO 반장(성현민 상사)의 도움으로 자원봉사자와 장병들이 도와 빨리 마무리 할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런데 주위에서 평소 덕정TMO( 성현민 상사)반장은 시간이 나면 장애인들의 활동 보조와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자원봉사를 해왔다며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되며 주위의 많은 분들에게 함꼐 봉사할것을 권유하는 사람이라며 칭찬에 칭찬을 이어 왔다는 것이다.
한편 덕정TMO 성현민 반장을 바라보며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군인들의 아름다운 봉사활동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함께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