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레미안아파트 지역사회 공헌 사업시작

부천시 지체장애인협회등 지역장애인단체 2곳과 업무협약

[더팩트타임즈] 김희정 기자 = 부천시 래미안 아파트 입주자 대표 마동수는 부천시 장애인들의 삶에 함께 하고자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래미안 입주자 대표 마동석회장 과 부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조영섭회장>

래미안 아파트는 부천시 장애인 복지를 함께 고민하며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연구 ▲장애인자녀 및 장애인학생등에게 장학금지원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입주자 대표를 맡고 있는 마동수 회장은 자신의 사업체를 통해서라고 장애인 가정의 소독을 지원하여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함께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에 부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조영섭회장은 부천시 장애인을 위해 함께하는 아파트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부천에는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며 함께 하는 아름다운 부천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인사의 포부를 밝혔다.

부천시 지체장애인협회에서는 매년 30여 학생들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등 부천시를 장애인을 대표하는 복지를 시행하고 있으며 후원회를 통하여 많은 불우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나누는 실천하는 복지를 실현중이다.

이와 같이 곰두리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 권성철회장은 부천시에 많은 기부문화가 일어났으면 좋겠고 래미안 아파트 마동수회장님께 무한의 감사를 드리며 래미안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열약한 부천시 장애인들을 위해 복지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원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남들이 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김희정 기자 aledma062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