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닮은 성아유치원 친구들의 견학일기

-- 은평구의회 찾아가기--

[더팩트타임즈] 권성철 기자 = 자연을 닮은 행복한 유아학교 성아유치원(원장: 김영미)에서 24년8월27일(화)과 28일(수)일 양일에 걸쳐 은평구의회 견학을 다녀왔다.

구민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은평구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열심히 일하고 계신 은평구 의회의 송영창의장님(응암2,3동)과 김승엽의원님(응암2.3동)께서 구의회에서 하는일과 구성, 역사, 어떻게 운영 되는지를 친절하고 상세하게설명해 주셨고 우리 성아 유치원 친구들은 미래의 꿈을 키울수 있는 의미있는 견학활동을 다녀왔다.

< 서울은평구 의회 의장님과 성아유치원 친구들 기념사진>

은평구 의회의 역사는 우리 친구들이 태어나기 훨씬 오래전, 우리 학부모님 세대인 91년에 본격적인 지방자치제가 시작되었고,

현재 19명의 구의원님들이 의장님, 부의장님을 비롯하여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우리 은평구의 여러 불편 사항을 처리하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모습을 엿 볼수가 있었다.

은평구의회는 회의를 통해 일처리를 하는데 본회의와 위원회가 있어

상시 또는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운영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 재무건설위원회로 분과를 나누어 활동하고 계셨습니다.

또한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고, 구청업무가 계획데로 잘 진행되는지, 구민의 불편함은 없는지도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일 잘하는 은평구와 은평구 공무원도 칭찬 많이 해주실거죠?~~

의장님과 의원님의 도움으로 처음 방문한 은평구의회 경험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큰 경험과 추억이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장소와 분위기에 잠시 긴장과 엄숙함 마저 있었지만 귀갓길에 부모님께 의원님께 받은 선물도 자랑하며 견학 소감을 이야기 할때는 마냥 신난 표정으로 또 가고 싶은곳에 부모님과 함께 또 오고 싶다는 바램까지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는 우리 친구들 이었습니다.

< 성아유치원 친구들의 오늘은 내가 의원입니다.>

성아유치원에서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매년 갖고 있는데 오늘 은평구의회 견학으로 구의원, 신문기자, 속기사, 공무원, 사진작가등의 우리 친구들이 평소에 잘 모르던 직업에 대해서도 알고 장차 의원님을 꿈꾸는 친구들이 나올 수 도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성아유치원 친구들이 구의회 견학으로 구청과도 더 가깝게, 구의회 의원님들도 우리구를 위해 애써 주시는 분들이라는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권성철 기자 aledma062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