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 취임

[더팩트타임즈] 권성철 기자 = 경기도 군포시 소재 한세대학교 제9대 백인자 총장 취임식이 16일 한세대학교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김명전 학교법인 이사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등과 교직원, 학생, 동문 및 내외빈 1000여명이 참석했다.

{ 권창희 교수, 백인자 총장, 정운천 전총리}


백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의 대학교육 위기 극복을 위해 영성회복과 화합, 교육혁신, 대외협력 강화와 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나아가 한세대가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독교 대학으로 발전하는데 헌신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다”고 말했다.
대표 축사자로 맡은 정운찬 전총리는 "백총장은 수학자로서나 영성으로서나 글로벌 리더십의 역량을 모두 갗추고 있어 한세대학교의 미래 발전을 할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특히, 백총장이 서울대학교에 석박사 재학시절 제가 지도교수를 맡아 같이 공부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동반성장을 통하면 멀리갈 수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영상 축사}




정운찬총리는 특히 한세대학교스마트시티안전재난연구소 소장, IT학부 산업보안학과 교수,일반대학원 4차산업스마트시티안전융합학과 학과장, 경찰학과 재난안전학전공 책임교수,  국제스마트시티연구원 원장으로 있는 권창희교수와는 주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동반성장포럼을  저명학자들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미래도시의 동반성장의 각종 모델, 이론과 응용, 실천과제를 연구, 학습해 오고 있다.  

{ 배빈들과 기념사진}


특히, 권교수는  스마트시티학(전신 유비쿼터스시티학)의  개척자로서 유명하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세계로 가자! " 4차산업,스마트시티.안전융합의 3개의 기둥을 세우고 4차산업혁명시대의  공유지의희극, 공간적정의, 공간민주주의, 무장애도시, 공공디자인, 노인안심복지, 상생협력 스마트시티 플랫폼, 디지털트윈(DT)기반 스마트시티,  교회재난안전훈련,4차원영성훈련 ,스마트수소타운,  AI기반 통합관제,ESG 실천평가, 리빙랩,재외국민거버넌스.탄소중립,디지털금융,UAM,바이블과학, 생태계 교육 및 연구 등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권성철 기자 aledma06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