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안전연합원우회 교내 안전을 위한 순찰

믿음과 안전이 함께하는 한세대학교

재난 예방은 찾아가는 예방이 최고입니다.

[더팩트 타임즈] 김지민 기자 = 한세대학교 대학원 4차산업안전연합원우회(원우회장 권성철)에서는 2023년 3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신입생환영회 겸 OT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입생 환영으로 시작하여 교내 위험요소 파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많은 이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학교 환경정화 사작}

교내 위험요소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위험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파악하여 원인을 제거하면서 교내에 쓰레기를 줍는 등 학교에서 먼저 안전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루어 졌다.

18일 토요일에는 경찰학과 재난안전학 박사과정 원우들과 교수들이 참여하여 오후 6시까지 진행하였으며 20일 월요일에는 4차 산업안전융합학과와 산업보안학과 재난안전 전공 원우들과 교수들이 참여하여 학교 내 안전을 위하여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내 안전을 위하여 위험요소를 찾아내면서 쓰레기를 줍는등 학교내 환경 전화 활동을 전개 한 것이다.

{환경정화중 학교 직원과 대화중}

권성철 원우회장은 안전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공부하면서 우리 주변의 위험요소를 참아 제거하는 것이 우리 학교와 학생들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학교 안전 순찰 강화 등을 통하여 수도권에서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이야기했다.

지도교수인 권창희 학과장은 학생이 주도하는 원우회에서 학교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해서 학교의 안전을 위하여 봉사하였으면 좋겠고 모든 한세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수도권 안전제일의 특화 대학교로 거듭나는 길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이를 학생들이 주도할 때 지도교수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안전제일 대학교가 되는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이야기했다.

{안내표지 바로세우는 모습}

한편 학교 관계자는 학교를 위해 위험요소를 찾으며 학생 스스로가 안전을 만들고자 하며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를 하는 것은 예수님의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대학교의 설립 취지와도 맞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며 학생주도의 안전봉사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강구 하겠다며 학교가 먼저 찾아서 하지 못한 것에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쓰레기 줍는 권창희 교수}

4차산업안전엽합원우회는 권창희 학과장의 설립한 학과로 구성하여 경찰학과 재난안전학, 4차산업안전융합학과, 산업보안학과 등 3개 학과가 연합하여 만들어진 원우회이며 원우회는 평소 사회 취약 계층의 안전, 전동휠체어 안전캠페인, 구호 물품 나눔 등 지역사회에서 전공을 살려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김지민 기자 schw99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