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온누리요양원 실전같은 소방훈련 실시

{더팩트타임즈} 권성철 기자 = 군포로510번길 25 누리에뜬 해밀 2층에 소재한 온누리 요양원(원장 김양규))에서는 실전과 같은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여 주변의 많은 요양원의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 문병술강사의 소화기 사용법강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안전교육을 신청하여 강사를 초빙받아 진행한 이날 훈련은 전직 소방관 출신인 문병술 강사로 소방관으로 근무하던 현장중심형 안전교육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 하였다.

문병술 강사는 안전 훈련은 누구나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구호 조치와 함께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면서 약자에 대한 베려 중심의 실습을 강조하였다.

<노약자를 부축하며 대피하는 요양보호사>

김양규 원장은 현장형 실습을 병행하여 훈련하면서 환자주심으로 구호 대피를 할수 있도록 훈련을 병행 한 것은 처음이라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계단에서 노약자를 부축하며 대피하는 모습>

한편 입소 환자 김00는 직접 훈련에 참여하며 입소를 베려하는 모습에 감탄을 받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강사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고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위를 잘 살피는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