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가호호 방문하여 비대면 전달 -

[더팩트타임즈] 김수경 기자 = 곰두리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회장 권성철)는 2022년 설을 맞이 하여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비대면 선물을 전하여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해아인터내셔날등 기업과 개인이 후원하여 순수 기부물품으로 후원한 선물을 곰두리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 산하 경기도 시, 군 지부와 자원봉사자를 통하여 찾아가는 선물 나눔으로 장애인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비대면으로 문앞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경기도 내 약 1,000여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동이가능한 장애인들이 수령한 선물}

곰두리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 권성철 중앙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후원을 통하여 장애인 가정에게 희망과 기쁨을 나누었으며 가정가정 방문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애로 사항을 들을수 있었으며 어려운 장애인 가정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을지 2022년을 다시한번 설계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장애인 가정 문앞에 전달한 선물}

한편 선물을 받은 장애인 가정에서는 다른 장애인 단체에서는 선물ㅇ늘 받으려면 장애인들이 직접 협회에 아야 선물을 받을수 있었는데 곰두리 장애인협회에서는 어려운 시기에 장애인 가정에 직접 찾아와서 선물을 전해주어 더욱 감사를 전한다고 하였다.

곰두리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회장 권성철)은 2017년 부터 장애인 문화예술평생교육원을 통하여 장애인의 문화예술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곰두리장애인 인권상담센터를 통하여 장애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고 또 장애인 교통약자 불편해소 센터를 통하여 장애인 교통불편상담과 사고상담, 가정문제 상담등을 통하여 장애인이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2022년에는 장애인 전동 휄체어 운전을 연습을 통하여 장애인의 몸과 같은 휄체어 안전운전을 생활화 하여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통한 2차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애인가정에 선물던달후 민원 청취]

장애인 복지는 복지 수혜자인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장애인의 고통을 함께 생각하고 함께 풀어나가는 참다운 복지를 이루어 나가야 할때라고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수경기자 aledma0627@hanmail.net